안녕하세요 열생입니다.
최근 모 사건으로 카톡 지옥, 카톡 감옥, 카카오톡 감옥 등이 재 조명 받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2011년도 초반에 유행 했던 사이버폭력 방식입니다.
사이버 폭력이 뭐냐고 하신다면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그램 같은 채팅 프로그램이나 그냥 온라인 등에서 몇명을 향해 다수의 사람들이 욕설 등의 폭력으로 괴롭히는 방법. 욕설은 기본이고 패드립, 인신공격 및 협박까지 쓰이는데, 신체적 상처는 거의 없지만 상대에게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입힐 수 있으므로 악질 중의 악질이다.
개인정보를 유포해서 정신적 상처를 준 경우에는 특별히 개인정보 폭력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옛날 카카오톡은 사용자 차단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단체 카톡방을 나가도 무제한으로 계속 초대가 가능했는데요 이런걸 이용하여 사이버폭력을 일삼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이버폭력은 존재하는데요지금은 학교폭력의 논란이 커짐에 따라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기 보다, 이 방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육체적인 피해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사이버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사이버폭력은 지속적인 폭력으로, 주먹이 아닌 말로 때리는 거다. 옛말에도 "육체적 상처는 빨리 치유되지만 정신적 상처는 평생 갈 수 있다"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당연히 피해자는 죽을 만큼의 고통에 시달리며, 결국 자살을 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이버 폭력은 상당히 악질적이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데요 이게 잘못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그러면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처법을 알고 가면 정말 도움이 되겠죠?
국번없이 117
이쪽으로 전화를 하시거나 사이버 경찰청에 도움을 받는다면 너무 좋겠죠? 다만 유의할것이 있습니다
모욕죄와 명예훼손은 공연성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1:1로 그런 짓을 하거나, 유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채팅방에서의 폭력은 고소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땐 학교폭력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상대의 인생을 끝장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꼭 학교에 신고하세요 두려워하시면 안됩니다)
채팅, 인터넷 기록 등은 캡쳐를 통한 증거 확보가 가능해
어쩌면 증거 확보가 일반 학교폭력보다 훨씬 쉬울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무학폭 기록을 연장하려고 이 사실을 은폐하려고 졸속처리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교육청에 직접 전화를 하셔서 건의를 드려야합니다 보통 여기까지 가지는 않죠
왜냐면 가해자들도 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들 귀에 들어가는거 자체를 두려워하고 무서워 한답니다.
사이버 폭력, 사이버 폭력은 정말 근절돼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카톡 지옥으로 다시 넘어와서 서술 해보자면
1. 카카오톡 오픈초기에 이루어진 사이버폭력
2.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무한초대 후 불링
이게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엔 대처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가능하죠
카톡 지옥 대처방법은
초반에 카카오톡 감옥이 탈출이 불가능했던 것은 대화 초대를 거절할 수 없는 카카오톡의 시스템 특성 때문으로, 2014년 12월 8일 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이 새로 추가된 이후로는 초대거부를 하면 된다. 아래는 재초대 거부기능이 생기기 전에 나왔던 감옥 탈출 방법이다.
이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볼때 최고의 방법은 그냥 신고하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이런 악질적인 범죄를 만나게 되면 굉장히 패닉상태에 빠질수있는데요
당황하지마시고 제글을 토대로 대처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나쁜사람들은 많잖아요 정의로운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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