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생입니다
30분전 엄청난 속보기사가 떴죠
바로 아베 전 총리가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2일 앞두고,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하던 도중 저격을 당해 가슴에 산탄총을 두 발을 피격당해,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며 심장이 정지했기 때문에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아베총리는 일본의 최연소 총리로 유명하죠
잠깐 아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06년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하였으나 이듬해 사임했다.
이후 2012년 12월 총선에서 다시 승리하여,
5년 3개월 만에 내각총리대신으로 재취임했다.
이후 2017년 10월 총선에서 다시 승리하여 98대 내각총리로 취임하였으며,
18년 9월 20일에 있었던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
3선 연임에 성공 2020년 8월까지 총리직을 맡으며
일본 역사상 최장 임기의 내각총리대신이 되었죠
그러나 17년 모리토모 학원에 국유지를 팔아 넘기려고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며
19년 11월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한 스캔들
20년 코로나19에 대한 대처 실패로 인하여 국민들의 지지율이 하락하였음.
더군다나 한국에서는 아베총리가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또 따로있죠
아베 총리는 "중국은 어느 정도 이상적으로 관계를 개선할 나라"라고 평가하고 한국은 "어리석은 나라이자 간신들이 있는 나라"라고 발언했었습니다.
이 발언 뿐만 아니라, 한국에 비공식적으로 "경제제재 조치 검토도 하고있다"면서 "일본 금융이 한국에 투자를 끊으면 삼성그룹은 망할 것이다."라고 말해서 한국인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죠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 법원이 잇따라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승소를 들어주자 이에 격분한 심정으로 일본 금융계가 한국투자를 중단하여 한국경제에 제재를 가함과 동시에 삼성도 망하게 만들 것이라는 주장도 하여서 문제였다. 또한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라는 점 때문에 국내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바가 있습니다.
또한 상대국의 외교부 장관을 보고 간신이라고 비하한 점도 문제가 되었음.
해당 사건은 총기금지 국가인 일본에서 벌어진 일으로
일본시민들도 큰 충격에 빠져있는데요
현재 아베 총리는 가슴 부위에 총을 맞아 심폐정지 수준으로 이송 중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일이라 사건의 개요 정황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이 주 용의자로 불리고있고
현재 연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장의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총 두번의 총성이 들렸다
위에서 내려다 볼땐 그냥 장난감 총을 꺼낸줄 알았는데
총성이 한발 들리고 두발 들리는 순간 아베가 쓰러졌다"
아무래도 26회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런 안타까운일이 벌어져서
너무 슬픈데요 과연 용의자는 대체 왜 산탄총을 사용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의 모습인데요


범인은 40대 일본인
이름은 야마카미 테츠야 라고 합니다



일본 극우단체 사제 총기(3d 프린트 산탄총)으로 연설중 2m 뒤에서 피격. 아베총리 등, 목, 어깨 관통상 이후 과다출혈
야마가미 테츠야는 치매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 전문 의대 부교수로 광범위한 학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현장영상도 포함해서 올림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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