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기준 '아이패드' 게임 추천 BEST 5

안녕하세요 열생입니다 

이번엔 아이패드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 해봤는데요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본 게임들을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EST 5 이지 TOP 5 가아니라서 큰 오해 없길 바라겠습니다 

 

 

 

 

 

 

1. 제5인격

 

 

한때 모바일 데바데라고 불리던 게임이죠 

넷이즈의 제5인격인데요 

모르는 분들이 "저거 데바데 짝퉁게임아니냐" 라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라이센스를 받아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제5인격

플레이화면

 

제5인격의 분위기는 코렐라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눈이 단추라던지 이런 대역인형들로 진행되는 공포 게임입니다

게임의 룰은

감시자 1명과 생존자 4명이 플레이하는 기본 모드 탈출한 인원이 3명 이상이면 생존자의 승리, 2명이면 무승부, 1명 이하이면 감시자의 승리

 

정말 데바데랑 비슷한 게임같습니다 

아이패드로 즐기면 시야확보 및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더욱 더 즐겁게 플레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2.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네오플이 제작하고 넥슨이 배급하는 

던파의 모바일버전이죠 

상당히 옛날버전 던파와 비슷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입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플레이 화면

원래 중국에서 테스트하고 중국에서 먼저 오픈을 할 예정이였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취소 되고 한국 오픈으로 변경됐죠 

그리고 자동사냥이 없는 수동 전투 기반 게임인 원작 게임의 비주얼을 그대로 구현하였음. 액션성도 마찬가지로 힘을 들여 구현했기 때문에 PC던파에서 느끼던 액션성을 큰 차이 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PC용 클라이언트까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모바일로도 플레이 가능한 '던파 클래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옛날 향수가 물씬 느껴지는 모바일 이였습니다

원작을 살리되 세련되게 도트도 전부 새로 찍으셨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로 하면 더욱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아 글씨가 조금 깨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3. 원신

미호요의 원신

PC버전과 태블릿 모바일 버전의 크로스플랫폼을 지원

모든 데이터가 연동되기 때문에 즐기기 좋음

 

원신

원신의 플레이화면

 

너무나도 유명한 원신이죠 

짭젤다로 유명한 게임이지만 야숨과 다르게 원신만의 포인트가 있는게 장점입니다

 

원신은 던파와 다르게 아이패드에서 완벽호환된다는게 장점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최고 옵션으로 원신을 즐겨보세요 

원신은 야생의 숨결처럼 방대한 오픈월드를 자랑하고 있으며 

요리 낚시 등 즐길 거리가 많아 한번 잡으면 최소 3시간은 훌쩍 가는 게임인데요 

카툰렌더링으로 깔끔한 외곽선 처리까지 일품인 게임입니다

원신은 번역도 거슬리지 않게 완벽하다고 하네요 

 

 

4.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라이엇게임즈의 롤 모바일 버전

와일드리프트입니다 

KDA 컴백과 함께 동시에 출시된 게임이죠

일명 와맆

모바일 롤

 

국민 대세 게임 롤의 모바일 버전이죠 

와일드리프트 PC 버전 보다 향상된 그래픽 및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최근까지 태블릿에서 시야를 지원하고 있지않다가

최근에 풀스크린으로 지원해서 추천해드리는 게임인데요 

 

하지만 롤은 비매너 유저가 넘치니 조금은 고려해봐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승을 하면 무조건 연패 중인 팀원과 만나게 되어, 실력이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게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초창기부터 제시되었던 문제점이지만 아직까지 고쳐질 기미가 없다. 특히 연패중인 유저는 단순히 실력이 낮은 것 뿐만 아니라 트롤러가 다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유저 때문에 게임을 고민해 봐야하는것도 아이러니 같습니다

 

 

 

5. 배틀그라운드

국산게임의 대표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버전 

중국과 한국의 협작으로 개발된 모바일버전이다 

201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화면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고, 주기적으로 대회도 개최 브랜딩에 힘을 쏟은 덕분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함 또한 당시 모바일 게임들이 양산형 RPG, 수집형, 방치형 게임이 주류였는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 버전 게임을 충실히 이식해온 덕분에 게임성 면에서도 명확하게 차별화가 이루어졌고 대중적으로도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게임 서비스가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받기 시작한 부실한 업데이트, 노골적인 과금 유도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으면서 우수한 게임성과는 별개로 운영 면에서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모바일로 이식된 작품중 손꼽히게 퀄리티가 좋지만 

운영 장기화로 인해 조금씩 부실한 업데이트가 되는중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는중

그렇지만 아이패드에서 즐기기엔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한다.